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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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구월의 이틀

슬픔에 관한 것 2019. 1. 23. 07:17

소설집 『아담이 눈뜰 때』(1990),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2),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4), 『내게 거짓말을 해봐』(1996) 등등이 있다. 요즘은 주로 서평과 신문기고를 하는 모양이다. 장정일의 문학세계는 매우 독창적이고 자기 파괴적이라고 한다. 하여튼 좀 독특한 것 같기도 하고 틀리지 않고 비틀거리지 않는다.
책꽂이에 구월의 이틀이 보인다. 왜 사 읽었는지?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읽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구월의 이틀, 내가 구입한 연유가 궁금하다. 장정일 이름보고 구매했나? 호기심? 어떤 메세지를 읽을려고 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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