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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어지러울수록 복잡할수록 기다렸다 가면 길이 보이는데 지레짐작하고 서둘다보면 엉뚱한 길을 가게된다 인생은 짧고도 긴 것 “내가 지켜내려 했던 것들이 지금 나를 지키고” 있어 아니 훨씬 이전부터 그러함에도 난 모른 채 하였을 뿐.
저는 노동당 지지자 임다. 현재 당원은 아닙니다. 그래도 이번 4.10 총선에 투표한다면 21번 노동당 비례대표를 선택할 것입니다. 21번 노동당 비록, 소수정당이긴 하나, 위성정당에 참가하지도 않았습니다. 노동당 하니까, 이북의 조선노동당을 연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나, 북의 조선노동당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단지 이름만 비슷할 뿐임다. 소위 말하는 친북, 종북과는 거리가 먼 정당입니다. 이름만 비스무리할 뿐, 북한의 3대 세습이나 정치 경제, 봉건적 통치나 외교노선 등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정당입니다. 하나의 민족, 같은 핏줄, 조국은 하나다 라고, 하면서 통일지상을 외치는 진보당과도 다릅니다. 한반도 분단체제에 대해 비판적인 것은 사실이나 통일이 고려연방젝 방식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
국가보안법은 반공법이다. 정권유지법이다. 일제시대 치안유지법과 반공법을 거쳐 오늘날 국가보안법. 이름만 바뀐 채. 읽어보면 무서운 법이다국가보안법은 전체 25조로 이루어진 간략하되 어마무시한 법이다. 반국가단체 구성, 잠입 탈출, 불고지, 찬양고무, 자진지원, 금품수수, 회합 통신, 편의제공 등(걸리면 간다)많은 이들이 국가보안법에 의해 구속되거나 사라졌다. 이제 국가보안법은 사라져야 한다. 코에 걸면 다 걸린다. 요즘도 이 법은 탄압과 억압, 정권 유지를 위해 악용된다.
https://slownews.kr/106060 ‘대파 게이트’, 윤석열의 고집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슬로우레터 3월27일. - 슬로우뉴스.“총선 이후가 두렵다.” “공멸의 총선.” 중앙일보 1면 머리기사다. 하상용(서강대 교수)은 “복수 정치의 예고편”이라고 평가했다. “정치 보복이 한국 정치의 디폴트가 된 것 같다”는 이slownews.kr총선이 두렵다! 조국 펀드^^ 이는 보수언론과 윤 정권이 만드거지? 이제와서 누굴 탓해. 지난 기간 뭘했지? 청산! 남탓만 했지. 분열의 정치, 혐오의 정치, 청산의 정치, 단죄의 정치를 만든 장본인들이 뭐라하노. 대파값도 마찬가지고.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일거리를 만들어 ㅋ 양평고속도로, 주가조작, 디올백, 런종섭, 술상무 사건도 매한가지다.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