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2
2022-03-01(불)
슬픔에 관한 것
2022. 3. 1. 11:21
삼월의 첫날. 새벽에 봄비 내리더니 오전에 그쳤다. 대신 햇볕이 난다. 강아지 미용 보내고 차 워셔액 한 통 들어부었다. 심심하기 그저 없는 날이다. 종일 폰만 쳐다본다. 삼일절 우크라이나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