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2025

2025-06-09(달)

슬픔에 관한 것 2025. 6. 9. 15:59

점심 후에 잠이 온다. 햇볕은 강렬하지 않지만 무척이나 후덥덥하다. 이제는 여름이다. 가끔 여름과 겨울 중에, 더위와 추위 중 선택하라면? 글쎄다. 다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