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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대하여
_거리 : 16km_날씨 : 약간의 비, 갠 후 맑음._밀양강 삼상교(13:50)~오산교(15:25)~명례성지(16:10)~낙동강 수산다리(17:25)강물과 수풀이 어우러진 그곳에 새들이 모이고 온갖 생물이 살아간다. 바다가 갯벌이라면 강은 수풀이다. 강물이 범람하는 걸 막기 위해 제방을 세우고 그 땅을 비옥한 농토로 만들어 온갖 채소나 농사를 짓는다. 마을을 만들어 사람이 모여 산다. 강 안의 둔치는 생태공원이나 파크골프장을 만든 곳이 많다. 우리가 흔히 보는 낙동강 주변의 풍경이다.긴 둑길로 자전거들이 달린다. 평일인데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 종종 만나네. 국토종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전거 타고 부산 방향으로 ㅋ 가족끼리, 부부끼리, 따론 혼자서. 힘주어 빠르게 내젖는 페달은 목표지점을 향해 달린다. 아주..
거리 : 호계천 왕복 + 중사도 한바퀴 약 10km날씨 : 흐린 후 맑음도심하천 종주 둘레길^^ 해반천과 호계천이 만나는 곳(강동로 또는 강동마을 근처)에서 호계천 따라 중사도, 식만교로 향해. 약 6km. 동서대로 옆이라고 보면 된다. 부원 쇠내마을 앞(동서대로 부원교차로)에 영남원예농협이란 건물이 새로이^^이제 남은 구간은 대청계곡~장유사 아랫길~신월~진례천~진영역 옆~화포천~한림배수장까지 연결하면 된다. 부산에 속하는 중사도 한바퀴. 총3.2km다. 곧 대저대교(이곳은 중사교) 공사가 시작된다. 그전에, 망가지기 전에 생각나서^^ 모래섬이다. 바깥 길을 쭉 둘러보면 된다. 대파, 무, 벼농사(1곳), 원예작물 등을 짓는 듯 하다. 사람이 사는 집은 몇군데 없어 보인다.쉴만한 곳도, 뭘 파는데도 없다..
총길이 18km날씨 : 맑음11:45 수산버스정류장13:13 이북제 상류 유등수문14:30 한림배수장15:00 생림오토캠핑장15:15 생림나루터대산 부북리 팽나무. 티브이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낙동강쪽에서 찍다.가을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 누렇게 익은 벼, 탐스럽고 커다란 석류, 강 둔치에 소가 풀을 뜯어먹고 있다. 드문 풍경이다.자전거길은 엉성하다. 생림 오토캠핑장 앞은 정말 위험하다. 도심하천 종주 둘레길도 어딘지 확인하게 되네. 마사마사는 철길인데 옆으로 옮기고~ 한림 술뫼파크골프장은 3구장인데 만땅이다. 정말 농사는 안짓고 다들 골프만 치나보다. 사람이 득실거린다.(차는 한 3백대, 사람은 한 4~500명 되겠다) 회원제인 듯 신분증 미리 지참해 보여주세요, 한다.
김해터미널(11:00)~수산터미널(11:45). 버스비 4,600원. 오가는 교통편이 가장 쉽고 버스시간이 적절하다. 수산교에서 생림나루터까지 걷는다. 시외버스는 아주 불편하다. 연계가 잘 안된다.(차비도 비싸다)김해터미널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옆 자리에 아줌마가 느닷없이 기후변화가 적힌 카드를 내밀며 네팔 어쩌구저쩌구 한다. 연지공원에 무료성경 공부한다는 내용. 창조주는 미래를 ㅋ 내가 그랬다. 성경과 기후위기가 뭔 상관이냐고? 미래를 알려준단다. 난 정신세계 안 믿는다고 해도 계속 권한다. ㅋ 네 분이 울산 태화강에 간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