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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참 좋았더라
그림이나 노래 등 예술, 예능에 재주라곤 없는 나.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을 보노라면 참 부럽다. 신기하기도 하고.참 좋았더라는 화가 이중섭에 관한거다.
책속에
2025. 1. 11. 19:23
저주 토끼
내가 원래부터 좋아하던 류의 소설은 아니다. 어쩌면 취향과는 꽤나 거리가 먼 책이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 꼭 sf 소설 같다고나 할까.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책속에
2025. 1. 7. 20:01
한강, 소설들
아~~ 노벨문학상을 품다. 다시 읽어봐야겠다. 꺼내서 뭐뭐가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니 4권이 있네. 솔직히 직설적이지 않아 좀 읽는데 어렵다고 느낀다. 빙빙 둘러가는 것 같다. 문학상 받은 거, 나름 추천 책이라 사둔 것. 한강은 이름이 독특해서,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사서 읽은더랬다. 없는 책들은 하나씩 사 읽어 볼 터^^ 아무튼 좋은 일이다.
책속에
2024. 10. 1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