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추어탕 (6)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대동헌 추어탕
새해 첫날 점심으로 추어탕을.기억해보니 대동헌 추어탕은 오래전에 가본 적이 있어 다시 한번 더 가보는 걸로. 검색하니 예전의 자리가 아닌. 이전한 것인지 본점인지 확실하지 않으니.추어탕 가격이 많이 올랐다. 며칠전 간 식당은 11,000원인데 속으로 왜이리 비싸지 했는데 더 비싸다. 7-8,000원 생각했는데. 이제껏 장터에서 파는 추어탕을 사와서 먹었으니 당연 가격을 모르고 있었지. 대동헌 추어탕 집 반찬은 깔끔하다. 사진에 없지만 파래무침, 김치, 멸치볶음, 두부부침, 생선조림 등이 나왔다. 테이블도 많고 꽤 넓다. 정갈한 반찬에 젖가락이 저절로 간다. -덧붙임 : 요새 미꾸라지는 다 양식이다. 그 옛날 논꼬랑에서 잡던 자연산은 없다.
먹go
2025. 1. 1. 14:33
어미추어탕
어미추어탕에서 점심을. 김해 구산동에 있다. 가격을 보니 제법 비싸다. 미꾸라지는 중국산 ㅋ 요즘 국산은 없다. 다 농약 탓에 자연산도 없다. 밑반찬도 다양하다. 시원한 밀면이나 냉면 보다 따끈따끈한 어탕이 좋다. 가을은 아니지만 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먹go
2020. 7. 31. 12:37
수산 3대 가마솥 추어탕
가난이 만들어 낸 추어탕집. 3대째란다. 가마솥 추어탕 한그릇이 오천냥이다. 맛있다. 1통 3인분을 만원에 사 갈수 있다. 포장해준다.
먹go
2019. 3. 3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