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추어탕 (5)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어미추어탕
어미추어탕에서 점심을. 김해 구산동에 있다. 가격을 보니 제법 비싸다. 미꾸라지는 중국산 ㅋ 요즘 국산은 없다. 다 농약 탓에 자연산도 없다. 밑반찬도 다양하다. 시원한 밀면이나 냉면 보다 따끈따끈한 어탕이 좋다. 가을은 아니지만 여름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먹go
2020. 7. 31. 12:37
수산 3대 가마솥 추어탕
가난이 만들어 낸 추어탕집. 3대째란다. 가마솥 추어탕 한그릇이 오천냥이다. 맛있다. 1통 3인분을 만원에 사 갈수 있다. 포장해준다.
먹go
2019. 3. 30. 10:49
원조 할매추어탕
불암동 장어마을 내 있는 할매추어탕. 옮겨와 장사한지 오래다. 기존은 식만동 다리쪽에 있다가 길을 널뵈는 바람에 옛집을 허물고 이곳으로 옮겨왔다. 예나제나 손님은 버글버글한다.식당안의 모습이다. 그리 넓지도 좁지도 않은 듯하다. 맛 하나는 이 근방에서 알아준다. 미꾸라지 원산지는 중국산이다. 가자미 조림 반찬은 매번 나오는데 맛은 잘 어울린다. 일요일은 휴무, 영업 안한다. 종교적 이유.
먹go
2019. 2. 11. 12:50
하남 가마솥 추어탕
하남 수산에 가면 3대째 하는 가마솥 추어탕이 있다. 몇십년 이어져 온다고 하는 이 집은 꽤나 알려져 있다. 가마솥에 한가닥 부글부글 끓는 추어탕도 보인다. 특징은 보통의 추어탕과 같다. 3대째 이어온다는 게 이야기꺼리다. 교통도 불편하던 그 시절은 아마도 장날에만 장사를 했을 것이다. 보통의 식당은 가마솥을 보기 어렵다.하남읍에서 아무나 붙잡고 가마솥 추어탕이 어디냐고 물으면 된다. 워낙 좁은 동네라서 다 안다. 향토관광음식이라는 간판이 이채롭다. 지정업소라니 믿고 먹으면 될 듯.
먹go
2019. 1. 21.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