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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690 ‘가짜 3.3 노동자 권리구제’ 손 맞잡은 경기도·권리찾기유니온 - 매일노동뉴스경기도와 권리찾기유니온이 ‘가짜 3.3 노동자’ 권리구제에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12일 오후 1호선 의정부역사에서 3.3 고용계약을 맺은 노동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캠페인’을 진www.labortoday.co.kr - 3.3 개인사업소득을 내도록 한다. 기존까지 대표적인 것이 학원강사였다. 지금은 아주 다양한 형태로 퍼져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을 내야 하는데 노동자 몫으로 안 내는 대신에 사업소득세 3.3을 노동자가 부담하는 조건. 즉 위장된 개인 사업자인 것. 건보는 지역으로 내나? 아무튼..
꼴값떨지 마. 한노총 한노총 애들은 정세고 지랄이고 없다. 그냥 불쑥 오면 악수하고 커피 한 잔하는 또라이 조직인가? 김문수 따위를 만나다니 제 정신이 아닌 모양이다. 최근 논란이 된 일본 제국주의 시대의 국적만이 아니라 김문수는 원래부터 정신나간 놈이다. 그런 놈이 노동부 장관 되었다고 해서 덥썩 만나? 한심하다, 한노총아. 그래서 너그를 노동자 대표조직으로 인정하지 않는거다. 어용노총이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론 김문수 한번 만난걸로 그러지는 않는다. 하는 모든 것이 그러니 어용이라 하지. 이번에 최저임금 결정에서도 마찬가지 행보를 보였지? 쪽팔리게 노동조합 운동하지 말지어다. 한노총 현장단위는 이거보다 더 썩었다. 더 더럽다. 잡종들이다. 복수노조에 편승해 사장 편, 회사 이익을 위해서라면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56418?sid=102 [속보]사망 23명 '화성 아리셀 화재' 박순관 대표·박중언 본부장 2명 구속 n.news.naver.com 화성 아리셀 화재 참극이 일어난지 많은 시간이 흐른 가운데 아리셀 대표와 본부장이 구속되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아직 제대로 된 반성도 하지 않은 그들의 구속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회사 대표가 구속된 첫 사례라니. 법이 누구를 위한 것인지. 대표가 구속되었다 해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철저하게 진상규명이 되어야 한다. 구속 후 은근슬쩍, 구렁이 담 넘어가듯 하면 안된다. 23명이 숨진 아리셀 화재 참사는 일하는 노동현장에서 조금만 주의하고 안전교육..
산꼭대기 송전탑은 서울로 향한다. 그래서 우리도 대한민국 한복판 강남역으로 간다 ㅋㅋㅋ 에너지 소비 많이 하는 부자들이 사는 곳, 그러면서 세금은 적게 내는 사람들이 득실되는 곳. 기후정의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 개인의 에너지 소비형태나 근검절약 정신은 다른 문제다. ㅋㅋㅋ 기후위기의 주범은 자본주의 그 자체다. 약탈과 착취, 대량생산과 무한경쟁을 추구하는 사회는 기후정의를 이루어 낼 수 없다. 그렇다고 다 접고 자연으로 돌아가라! ㅋㅋㅋ 글쎄다. 가능하지 않으니. 기후위기는 현실이 된지 오래다. 우리의 현실은 말 그대로 기후 위기에 드러나 있다. 기후위기 실천은 주변부터, 일상부터 바꿔야 한다. 승용차 안타고 공공교통 이용하기. 이는 개인이 출퇴근 차량으로 다니기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