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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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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부산 강서구에 ‘에코델타동’ 법정명을 할지말지에 대해 논란이다. 명지와 가깝고 하단, 김해공항, 다대포, 녹산, 철새도래지 을숙도 옆에 있는 ㅠ 국회 부산도서관도 바로 옆이네. 입지가 좋은지 어쩐지는 모르나 아무튼 명지에 이어서 큰 동네가 만들어지는 중이다. 여기에 동 이름을 뭘로 할 것인지가 뜨거운 논란이라니 우리네 사람들 참 한가롭다. 그걸 이슈로 삼는 사람들도 그렇고. 배 부르니 한가한 소리들 하고 자빠진거지. 더 한가한 소리는 아파트 입주민들이 찬성하면 그걸로 하자는, 진짜 웃기는 세상이다. 우리 살 동네를 우리가 정하자? 뭐 그럴싸한 말인것 같아도 어째보면 재수없는, 철없는 인간들 같아서 한숨이 나온다. 지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아파트 한 채에 입주한는 것이 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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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10대 요구안 1. 5인 미만 근로기준법 전면적용 2. 동일노동 동일임금 3. 최저임금 적용 대상 확대 4. 특고 플랫폼 프리랜서 4대보험 전면적용 5. 특고 플랫폼 프리랜서 노동기본권 보장 6. 노조법 2·3조 개정 7. 이주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8. 모든 노동자에게 상병수당 보장 9.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10. 상시업무 비정규직 사용 금지 및 정규직 전환 22대 국회는 1,1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라! 134주년 세계노동절을 하루 앞두고 총선으로 새롭게 구성될 국회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알리기 위하여 100인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이 자리에 섰다. 이번 총선 과정에서 ‘민생’은 실종되고 한국사회의 최우선 과제인 사회양극화와 1,100만 비정규직 노동의 문제는 외면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