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3 (7)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3-01-30(달)
내일이면 1월도 끝. 잘 간다. 추워서 어디 나가기 싫다. 점심 먹으러 가고 계속 사무실에 있다. 봄이 왔으면 좋겠다. 마느님과 함께 출근해, 퇴근길 다시 모시러 가야한다.
일기장/2023
2023. 1. 30. 16:56
2023-01-15(해)
비가 와서, 내일 마느님 생일이라서 롯데아울렛 가 마느님 신발 두 켤레 22만원에 사주었다. 생일 기념으로. 대신 점심은 집밥으로 ㅠㅠ 쇠고기 미역국에 시금치 나물, 김치. 강원도, 서울은 눈이 온다는 데 여기는 ㅠㅠ
일기장/2023
2023. 1. 15. 13:29
2023-01-14(흙)
흐린 가운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산에 가긴 틀렸고 집에서 뭘할까? 마느님 출근하니 적막강산이다. 뭐 재미있는 일 없나? 창문 열어두고 있어도 춥지 않다.
일기장/2023
2023. 1. 14.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