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19 (31)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2-21(흙)
마사회 본관 앞. 경찰과 대치중. 지랄맞게 첫눈이 내린다. 이런 날 첫눈이라. 경찰과 싸우고, 면담을 요구하는데 눈이 막 온다. 왜 이렇게 사는지^^ 한심한 나라다.
일기장/2019
2019. 12. 21. 14:14
2019-12-09(달)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아침에 컵라면을 먹었다. 진한 라면 국물맛은 다른 음식을 잘 못 먹게 한다. 너무 강한 인공조미료 맛이 원인일 거다. 왜 이놈은 맛을 빼앗아갈까^^ 그나저나 왜 이렇게 시간이 잘 가^^ 오늘 저녁 회 먹고 싶다.
일기장/2019
2019. 12. 9. 12:01
2019-11-30(흙)
어제보다 포근하다. 윗쪽 지방은 비 혹은 눈소식이 있다는데. 내일쯤 비가 오려나! 이번주는 산에 가기 힘들 것 같다. 곧 나가봐야 한다.
일기장/2019
2019. 11. 30. 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