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1 (30)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12-25(흙)
올해도 끝나가는구나. 이제 다음주가 마지막이다. 성탄절 한파가 매섭다. 그런 가운데 콩나물 국밥 한 그릇하고 왔다. 그외 나가기 싫어서 방바닥에 뒹굴고 있다. 저녁이 걱정된다. 삼양라면 두개 먹었다.
일기장/2021
2021. 12. 25. 10:13
2021-12-24(쇠)
성탄절 전날, 박그네 사면 소식이 속보로 나온다. 특별사면 해주고 얻을것이 있나? 무능하고 웃기는 문재인 정부다. 이유도 적절치 않고 명분도 없어 보인다. 사면권의 남용에 대해 말들이 많더만 아직 변한 것은 없다. 인사권이라고 퉁 칠 일 아니다. 오늘 연차 내고 하루 쉰다.
일기장/2021
2021. 12. 24. 10:56
2021-12-18(흙)
제주도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날씨는 어제 보다 좋은 것 같다. 물론 나가봐야 알겠지만. 언제쯤 움직일까. 단체로 다니면 이런게 문제다. 각자 리듬이 다르니까. 느긋하게 기다려봐. 슬슬 배가 고프다. 1100고지 가는데 눈이 많이 와서 전면 교통통제 중이다.
일기장/2021
2021. 12. 18. 08:18
2021-12-16(나무)
비가 온다. 오락가락 한다. 내일부터 다시 춥다는데 낼 제주로 수련회 간다.
일기장/2021
2021. 12. 1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