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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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0

2020-07-29(물)

슬픔에 관한 것 2020. 7. 29. 15:41

장맛비답다. 오다 그치길 반복한다. 우산 없으면 낭패보는 장맛비 ㅋ 일단 빗길 안전운행이 최우선이다. 어둡기 전에 집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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