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백석 평전 본문
평전? 백석의 경우 여러 평전이 있다.
백석은 일제와 해방 전후 아주 잘 나가던 시인이다. 월북 작가, 시인이라 남에선 좀 후지게 대접받았다. 여하튼 재조명되어야 한다.
그 당시 백석은 시인답게 점 모던하고 샤프한 생김새다. 마산과 통영까지 좋아하는 여인을 찾아서 온 행적이 많다. 요즘 같았으면 바람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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