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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가덕도신공항 반대는 여전히 계속된다
신공항이 지역발전? 사기꾼들이 하는 소리다. 지역 신문을 보면 가덕도 신공항은 2029년 개항을 한단다. 도로도 깔고 특급열차도 깔고, 어디와 어디를 연결한다 등등 한마디로 가관이다. 신공항이 열리면 신천지가 열리는 것처럼 말한다. 선거철마다 나오고 이제는 공항 명칭이나 공사 설립을 따로 할 것인지 하나로 할 것인지 등 또 논란이다. 신공항이 안되면 다 죽는 것처럼 말하거나 되면 부산과 그 인근이 다 살아나는 것처럼 말하는데 둘 다 틀렸다. 있으나마나 한 공항이 될 수 있다. 가덕도에 가면 벌써부터 시끄럽다. 어촌계장이 뭘 팔아 먹었는지? 물러가라 하고. 공사하면 먼지와 소음이 있을터이니 이주비용을 내 놓아라 한다. 신공항이 되면 가덕도 절반을 날아간다. 비행장이 건설되면 가덕도에 사람이 살긴 어렵다. ..
시시콜콜
2024. 1. 20.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