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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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수산 회센터

슬픔에 관한 것 2019. 2. 10. 17:18

장유수산회센터. 초장집은 아니다. 회 따로 계산하고 식당에서 먹는 음료나 술, 밥을 각각 따로 계산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 시세는 그때그때 다 다르다. 겨울은 밀치가 제맛이다. 쥐치와 줄돔은 약간 비싸다. 오늘은 그냥 포장이라거 계란찜을 못 먹는다. 간판에 나오있는 키조개나 전복, 멍게 등은 수족관에 없다. 산낙지, 가리비도 마찬가지다. 그냥 해산물 보다 회꺼리가 다다. 이번에 가니 주인이 바뀐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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