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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7 (1)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저주 토끼
내가 원래부터 좋아하던 류의 소설은 아니다. 어쩌면 취향과는 꽤나 거리가 먼 책이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다. 꼭 sf 소설 같다고나 할까.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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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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