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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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go

화포 메기국

슬픔에 관한 것 2019. 4. 6. 20:44

메기탕은 많이 먹었을 것이다. 그러나 메기국은 흔치 않다. 화포 메기국은 메기를 추어탕처럼 먹는거라고 보면 틀리지 않다. 탕은 메기를 크게 자른 것이고 국은 메기를 으개서 만든 것. 담백하고 시원하다.
화포에 메기국이 유명한 이유는 잘 모른다. 화포천이 옆에 있다는 것 빼곤. 맛은 남다르다.

탕과 국의 차이에 대해 알고프면, 직접 먹길 권함. 그게 궁금하다?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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