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04-04(해) 본문

일기장/2021

2021-04-04(해)

슬픔에 관한 것 2021. 4. 4. 07:51

아침녁에 트위터 계정 다시 만들었다. 잘한 일인지 모르겠다. 별 반 재미는 없다. 하다 재미없으면 닫지 뭐? 페이스북만 해야겠다. 예전에도 하다가 폐쇄한 적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과 친구를 맺어서 소통하는 게 맞는가. 아니면 하나라도 더 알고 알리는 게 바람직한지. 인연을 만들고 끊는 게 한순간이고 마음이 틀어지기도 한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한다. 맨날 들여다보고 있긴 해도 뭐 그저 그렇다. 결국 1시간만에 트위터는 아듀? 언제 다시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비가 줄기차게 내린다. 봄 장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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