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01-21(나무) 본문
오늘도 일찍 일어났다. 세라젬으로 안마하고 잠시 잔 덕분에 ㅎ 세시에 깨서 여섯시까지 그냥 놀았다. 너무 일찍다. 나갈까.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 내일도 비. 영하의 날씨라면 눈일텐데. 아쉽다.
별 일정이 없다. 요즘 휘발유값이 비싸서 그런지 자주 기름을 넣는 것 같다. 밥값과 기름값이 너무 많이 든다. 겨울은 집밥이 싫은지 몰라. 아침 일찍 부엌에 가는 게 싫다. 어둠과 찬기운이 싫어서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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