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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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하종오 시집

슬픔에 관한 것 2024. 9. 2. 15:10


이번달에 추천하고 싶은 시. 하종오 시집이다.

나이 먹으면 노인이 된다. 그러나 곱게 늙어야 한다. 추하게 늙으면 안된다. 그런점에서 노인류는 추하게 늙지 않기 위하여 ㅋㅋ

제목도, 모조리, <노인류...>로 시작된다. 하나도 빠짐없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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