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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시내버스 전별금, 문제 많다
시내버스 어용노조가 주도하는 전별금 이것부터 없애야 한다. 전별금은 과거(?) 공무원들이 실시한 것인데 이게 어찌하여 버스에 왔는지 알 수 없다. 전별금이란 뭔가. * 전별금 버스 회사 노동조합에서 퇴직하는 동료를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주는 '전별금'이라는 관행이 있다. 이는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일종의 위로금 성격이다. 그러나 이 전별금은 강제성이 있다. 노조 탈퇴 시 받을 수 없는 등 문제점도 지적되어 왔다.- 노조에서 하는거다. 어용 노조가 이걸 악용해 노조 탈퇴를 가로막고 있다. 탈퇴하면 받을 수 없다. ㅋ 아무리 서로 의논해 정한거라 해도 강제적으로 하니 더 문제다. - 버스 준공영제에서 자치단체 재정지원을 받아서 어느 정도 임금이 많이..
노동과 세계
2025. 6. 26.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