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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4-04-21(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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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4
2024. 4. 21. 13:41
다시, 알라딘
1) 공존동네 책방과 온라인 주문. 동네 서점을 이용하자 맘 먹어놓고 잘 실천이 안된다. 동네 서점이나 작은 서점들이 많고 활성화되어야 한다. 편리함에 취해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거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하면서 잘 안된다. 2) 다시오랜기간 끊었다 다시 잇다. 교보와는 결별하고. 다시 알라딘을 ㅠ 동네서점도 가고 급할때 가끔 온라인 주문을 할 생각에 다시 이었다. 3) 다짐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른다. 중고서점에도 가보려 한다. 알라딘은 가까운 곳에 여렷에 중고 매장이 있다. 몇번 가본곳들이다. 다시 잘 해보자, 알라딘 ㅠ 동네 책방도 화이팅^^
시시콜콜
2024. 4. 20. 19:44
2024-04-20(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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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2024
2024. 4. 20. 15:51
변방에 우짖는 새
시대는 달라도 우리에게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민중의 삶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달라지거나 나아졌다고 할 것이 없다. 변방에서 울부짖는 새 떼^^ 까마귀 떼. 흉조라는 까마귀들. 민란도 흉흉하니까 일어나고. 민은 안 좋은 것. 지배자의 입장에선 피지배자는 나쁜 것. 까마귀 떼 같은 걸까. 민란, 항쟁 ㅠㅠ 그리고 반란, 반역! 유배지 제주. 어느 해 제주에 가 좁디 좁은 땅 밑을 기어본 적이 있다. 몇해전 성산 일출봉에 첨 갔다. 뭐 한라산 백록담도 첨 가보고 그랬지. 갈적마다 여행보다는 항쟁지와 그 그림자를 찾아서 ㅋㅋ
책속에
2024. 4. 19.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