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갓 잡은 전어. 저녁에 구이로 밥상에 오르다. 횟집에서 파는, 물차에 실려서 다시 수족관으로 이사 온 전어와는 맛 자체가 다르다. 비교불가다. 전어 두마리가 입맛를 돋군다. 가을 전어라 했다. 늦기 전에 전어 한번 드세요. 회도 좋고 구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