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오리? 오리고기는 다 거기서 거기다. 생, 양념, 반반 이렇게 주문하면 된다. 이집의 별미는 백김치! 이걸 오리고기 기름에 살짝이 구워먹으면 맛이 별나다. 오리에 김치라니 어찌 어울리지 않는 조합같지만 그건 편견일 뿐! 가격도 저렴하다. 아줌마, 아저씨 두분이 운영한다. 한번 맛본 사람들은 좋다고 다시 찾는다! 율하카페거리 축제 둘러보고 낮술 한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