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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빗물과 당신
물은 생명이다. 빗물에 관한 이야기 책. 우리가 매일 먹고사는 물. 솔직히 무관심하다기 보다는 애착이 간다고나 할까. 수돗물 불소화 논란이나 4대강 사업으로 녹조 낀 물, 수돗물 정화 등등 물은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 이 물의 근원 내지 기원은 빗물이다. 최근 대기오염으로 산성비가 안 좋다고 하나 이는 과장된 측면이 있다는게 빗물과 당신의 저자가 주장한다. 수돗물을 아무리 정화하고 정수해도 빗물만큼 깨끗하지 않다고 한다. 이처럼 무심코 지나치는 빗물. 다시보자 빗물. 우리집엔 정수기가 없다. 하나쯤 마련하자고 하는데 굳이 필요성을 못느낀다. 수돗물에 대한 불신은 어느 정도 깔고 사는 탓도 있고 보리차 끊인 물을 좋아하기에. 빗물에 대해 무관심한 걸 반성해야 한다. 지금 가정별로 특히 아..
책속에
2018. 9. 21.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