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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강철의 기억
시집, 강철의 기억 노동자 시인의 절절함이 베여있다. 간절함이 흐느낌으로 전달된다. 그 아픔이 그 슬픔이 내것과 같다.
책속에
2020. 5. 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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