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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구월의 이틀
소설집 『아담이 눈뜰 때』(1990), 『너에게 나를 보낸다』(1992),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1994), 『내게 거짓말을 해봐』(1996) 등등이 있다. 요즘은 주로 서평과 신문기고를 하는 모양이다. 장정일의 문학세계는 매우 독창적이고 자기 파괴적이라고 한다. 하여튼 좀 독특한 것 같기도 하고 틀리지 않고 비틀거리지 않는다. 책꽂이에 구월의 이틀이 보인다. 왜 사 읽었는지? 이유가 있었을 것인데. 읽지 마라는 것이 아니라 구월의 이틀, 내가 구입한 연유가 궁금하다. 장정일 이름보고 구매했나? 호기심? 어떤 메세지를 읽을려고 했던것 같은데~~
책속에
2019. 1. 23.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