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1-03(해) 본문
구름인지 미세먼지인지? 흐리다.
산에 가기 딱 좋은 날, 약간 쌀쌀하다. 밖으로 나가기 싫은건지?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아침 먹고나니 할 일이 없다. 전기장판과 휴대폰에 의지해 하루 살이를 해야할 듯. 틈틈이 책이나 읽고? 다음주를 생각해서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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