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1-05-07(쇠) 본문
집회 후 점심 겸 낮술. 알딸딸 취한다. 집에 갈 일이 걱정이다. 사상에서 버스 타고 집에 간다. 바람 불고 황사가 있는 날. 술에 취해 자는 둥 마는 둥 어느새 집 근처 버스정류장. 타박타박 걸어간다. 금새 저녁이다. 퇴근 시간 차들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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