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동네마다 민폐족들 너무 많아 ㅋ 본문
1. 흡연(담배)에 대해
길거리서 담배 좀 피지 마세요. 연기 땜에 죽을 맛 ㅋ
집에서 못피우니 거리에서 주차장에서 집앞에서 가게앞에서 인도위에서 줄창 피워되니 담배 안 피는 사람은 더 죽겠어요. 꽁초도 아무대나 있고요. 하수구나 빗믈 빠지는 곳으로 꽁초를 버린다. 어떤곳엔 꽁초가 쌓여있다.
그넘의 침은 또 어찌나 찍찍~~ 하는지. 진짜 안 좋아. 보기도 냄새도 다 싫어. 걷기가 부담스러워요.
2. 쓰레기를 왜 남의 집에
가끔 지나다보면 동네 사람들이 쓰레기를 옆집에 버리거나 몰래 내놓는 사람들 많네. 청소업체나 시에서 요일을 정해서 내놓으라 하는데도 안 지키고, 몰래 버리면서 옆집이나 맞은 편 집에 내 놓는다. 어처구니 없는 얌체족들 많다. 자기집 앞에 둬도 다 가져가는데 부러 그렇게 내놓는다. ㅋ ㅈ나가는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그 위에 커피 빈통이나 캔 등 기타 쓰레기를 얹혀두고 간다. 금새 지저분해진다.
아마도 자기집 앞은 깨끗하고 보기 좋아야 해서 그러는가. 잘 치우지도 않으면서 왜 버리는지 몰라. 누가 나와서 정리하지 않으면 동네 쓰레기는 그 집앞에 다 가져다 놓은 것처럼 쌓인다. 버릴줄만 알았지 치울 생각을 안한다. 다들 이기적이다.
3. 주차에 대해
주차도 마찬가지로 남의 집 주차장이나 남의집 옆에 세운다. 지네들 주차장은 텅 비워두고서. 아니면 자기집 주차장은 다른 용도를 ㅋ 불법을 하면서 ㅋ 민폐다. 자기 집앞에 더른 차 못 세우게 물통, 주차금지 표지판을 세워두면서. 자기 집 근처에는 못 세우게 하면서 아주 고약하다. 그러면서 자기 차는 남의 집 근처에 세운다. 마치 지가 대장인 것처럼. 너무 이기주의다. 세워둔 차량 중 연락처도 없다. 막무가내다.
- 금방 어디에 난 걸 보니, 마주한 집에서 최근 몇달간 자기 집 주차하고 추석엔 정문을 막아두었길래 전화해 빼라 했더니 당신 땅이냐고 항의하고 서로 다툰 걸 두고 경찰에 고소했다네. 몹쓸 사람이고 몹쓸 세상이다. 자기 잘못을 남 탓으로 하고 이기적 인간이다. 어쩜 사람이 아닐런지도. 세상 참 얄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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