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론다~세비야 본문
그라나다에서 론다까지 2시간, 다시 세비야로 2시간.
1. 론다 RONDA
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집필한 동네다. 누웨보 다리 등 자연경관이 좋다. 협곡으로, 구 신도시를 이어주는 다리다.
세비야는 스페인의 네번째 도시. 세비야 대성당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granada에서 ronda로 가는 길에 비가 내린다. 론다 산맥 넘으면 지중해란다. 론다는 35,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다. 협곡이고 뜨거운 마을이다.
투우사들의 성지다. 창안자가 이 마을 사람이고 가징 오래된 투우장있다.
2. 세비야
이사벨 여왕이 콜롬버스에게 무역 독점권을 주면서 형성된 도시. 플라밍고 공연을 보다. 우리나라 80년대초 극장이나 카바레와 엇비슷하다. 빼곡하게 든 관객과 그 사이로 술이나 음료수를 판다.
'산과 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톨레도(5일째) (0) | 2025.01.29 |
---|---|
발렌시아~그라나다(사흘날) (0) | 2025.01.27 |
스페인 바르셀로나(이틀날) (0) | 2025.01.26 |
장유사의 가을 (0) | 2024.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