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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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위대한 개츠비

슬픔에 관한 것 2015. 11. 2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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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째 읽다 그만두다를 반복하다. 하여간 번역한 책은 어렵다. 왠지 잘 안 읽힌다. 모든게 낯설다. 사람이름도, 지명도, 문화도, 번역해서 그런지 말도 어렵다. 항상 벽이다.
​나만의 어려움인가?

개츠비, 왜 위대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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