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열명길 본문

책속에

열명길

슬픔에 관한 것 2019. 1. 22. 07:47

저승길, 또는 저승으로 가는 길.
누구나 한 번 태어나고 죽는다. 그게 인생 아니겠나. 박상륭 선생의 소설은 많이 난해하다. 높은 독해력을 요한다.
'죽음의 한 연구'도 마찬가지다. 작가는 왜 이런 죽음에 관해 끊임없이 모색하는지? 궁금하다.

'책속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길산  (0) 2019.01.22
우리들의 7일 전쟁  (0) 2019.01.22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0) 2019.01.18
화산도  (0) 201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