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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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객주 읽기

슬픔에 관한 것 2019. 1. 24. 20:36

김주영의 객주.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서 그런가 경북 북부 지방의 방언이나 이야기들이 주로 많다. 청송 입구에 문학관이 있다. 청송과 영양, 이 방면에 문필가들이 많다.

객주가 대표작이고 그 옛날 천둥소리를 재밌게 읽은 기억이 난다. 객주는 요즘 말로 상점, 상회다. 중간상인이 맞는 말. 배신, 음모, 사랑, 의리, 복수 등 객주 주변과 보부상들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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