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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이번 대선에서 기호 5번 권영국을 지지하고 찍는다. 예전처럼 당선이 안될 가능성이 많은 후보이지만 진보정당, 진보진영의 유일한 후보이기에 지지한다.내란세력 청산도 진보정당 후보가 있어야 가능하다. 퍼런 잠바 입고 선거운동한다고 될 일도 아니고 진보의 가치를 내팽겨치고 민주당 꼬봉 노릇한다고 될 것 같지도 않고. 자주 민주 통일을 외치다가 어느날 갑자기 민주당 만세 하고 기어들어간 것, 정말 지랄맞는 짓이고 자기 배반이고 반역이다. 이걸 정세 어쩌구 하는데 지금의 정세를 니들 맘대로 해석하는지? ㅋ 그냥 원래부터 민주당을 짝사랑해 왔다고 고백하라. 그게 더 솔직한 면 아니던가.난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기호 5번 권영국일세. 각자가 알아서 할일이긴 하나, 난 진보정당 후보를 밀꺼야.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임..
시시콜콜
2025. 5. 24. 0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