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기장/2023 (7)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3-01-10(불)
새벽에 어김없이 일찍 깨었다.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벌써 10일구나. 빠르다. 한 것 없고 한 일이 없는데 빨리도 간다. 일기는 매일 쓰니까, 다른 글을 이틀에 한번씩 이런저런 것을 기록해두려고 한다. 네이버 블로그에 하루, 여기 다음 티스토리 하나씩. 그러니 이틀에 한번이 되는가 ㅠ
일기장/2023
2023. 1. 10. 05:31
2023-01-08(해)
날이 좋아서, 코로나 풀려서, 산에 사람들이 많다. 아마 지난 1일이 일요일이고 이후 처음이라 그런가. 다들 산행에 굶주려서 ㅠㅠ 시산제 지낸다고 박스 들고 오르는 사람이 많다. 산불 예방을 한다고 감시대원들이 출발지, 중간지, 꼭대기에 짝지어 있다. 올해 첫 산행이다. 이제부터 산에 가야지 다짐하면서.
일기장/2023
2023. 1. 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