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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10월 2일
티스토리에 꼭 사진을 올리거나 긴 글을 작성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일기장처럼 써볼까 한다. 뭣으로 하든 그것은 작성자의 마음이니 그렇게 해볼까. 티스토리의 맛집이나 여행이 아닌 라이프만. 꼭 생활공감이 아니라도 그냥 편하게 해볼런다. 방문자수, 유입키워드, 유입순위 등 등수에 신경을 끊고 ㅎㅎ 아주 간략하게. 혹 나중에 일기처럼, 매일의 기록을 책으로 보낼까. 죽기전에 한권의 책도 매력적이다. 네이버 블로그 안부글을 일기처럼 사용중이다. 아주 깔끔하니 마음에 든다. 이전 기록(티스토리)을 다 지울까 ~~ 이 나름의 기록도 나의 유산이니 그냥 둘런다. 지금부터는 '일기'라는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서 글을 남긴다.
일기장/2018
2018. 10. 2.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