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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세비야에서 다섯시간 거리. 꼭 이 먼거리를 이동해 성당을 봐야 하는지 의문이다. 다샛째 날, 아침 8시에 출발이다. 한국은 설날 오후 4시쯤. 비 맞으며 Toledo 여행.
그라나다에서 론다까지 2시간, 다시 세비야로 2시간.1. 론다 RONDA헤밍웨이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집필한 동네다. 누에보 다리 등 자연경관이 좋다. 협곡으로, 구 신도시를 이어주는 다리다. 비가 와 망침? 끝날 무렵에 비가 그침. 세비야는 스페인의 네번째 도시. 세비야 대성당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granada에서 ronda로 가는 길에 비가 내린다. 론다 산맥 넘으면 지중해란다. 론다는 35,0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다. 협곡이고 뜨거운 마을이다. 투우사들의 성지다. 창안자가 이 마을 사람이고 가징 오래된 투우장있다. 2. 세비야 이사벨 여왕이 콜롬버스에게 무역 독점권을 주면서 형성된 도시. 플라밍고 공연을 보다. 우리나라 80년대초 극장이나 카바레와 엇비슷하다. 빼곡하게 든 관객과 그 사..
발렌시아는 하루 묵는 곳. 지나치는 길이다. 그라나다로 가는 중. 이 나라 고속도로 휴게소는 자주 없고 술을 판다. 화장실은 1유로 사용료를 내야한다. 규모도 그리 크지 않다. 우리와는 많이 다르다. 시골과 산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산은 그리 높지 않고 나무가 많은 것은 아니다. 외곽만 돌고 차를 타고 가서 그런지 속속들이 알기는 어렵다.장장 5시간 넘게 버스 타고 그라나다에 왔다. 비 내린 흔적이 있다. 시에라 네바다 산에 눈이 보인다. 알함브라 궁전을 보기 위해 먼 길을. 해발 740미터. 궁전의 여러 비사와 이사벨 여왕, 콜롬버스에 대해서도. 집시들이 많다는 곳^^ 그라나다. 아랍, 이슬람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고, 아랍상회가 많다(중앙시장)시내 밤거리와 야경도 보고, 9시 넘어 호텔로. 그대로 ..
-첫날은 저녁 여섯시에 도착해 숙소.이틀날-07:30 아침-09:30 구엘공원-사그라다 파밀리아.현지 가이드 분이 재미있게 해준다. 바르셀로나에서 스페인을 즐기다. 버스는 주행거리에 따라 휴게소에서 반드시 쉬어야 한다. 또 막힌 창문안에서 음식물을 먹지 못하도록 한다. 어떤 운전자는 조금의 간식은 먹도록 한다네. 그래서 그런지 음식물 꽂이가 없다. 아이스크림 등 물이 흐르거나 나오는 것 안된다네. 다 승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란다. EU에서 그렇게 규제를 한다고.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성 가족 성당인데 아직 미완성이다. 가이드 설명으류잘 들으면 이해가 빠르다. 가우디^^산 미겔 맥주.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분리독립을 주장하는 좌파들의 집에 별이 그려진 현수막이 내걸려있다. 왜 내걸고 그러는지 잘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