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루지 (2)
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통영 케이블카와 루지
땅에 루지 하늘엔 케이블카 바다엔 섬^^ 그 많던 사람들은 어디로 간 걸까? 전국에 케이블카가 몇이나 되나? 다 흩어진 탓 ㅋ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사람도 엄청 줄었다. 다른 하나는 비싸서. 둘 다 가격이 비싸다. 다 이유야 있겠지만! 두가지 다 한번쯤 타 볼만 함 ㅋ 알고보면 통영은 구경할 것이 많은 동네다. 구석구석에 숨은 것이 많다. 케이블카나 루지는 일부일 뿐이다. 먹을 것, 볼 것이 많은 통영. 섬들을 유람해도 좋다. 통영은 경남 최고의 놀이 공간이자 도시다. 전체가 놀고 먹고 쉬고. 다찌 충무김밥 생선회 꿀빵 멍게 복국 등등.
시시콜콜
2024. 5. 15. 12:46
통영 스탠포드 리조트
#통영 스탠포드 호텔 겸 리조트. 전망이 끝내주네여^^ 근데 전 독감이라서 별 감흥이 없어유. 특별함을 즐기기엔 안성맞춤. 루지도 가깝고^^ 간만에 신식 리조트라 적응이 잘 안되는군. 엘리베이트는 반드시 호실 키가 있어야 층수까지 안내해준다. 뭐 별 익숙하지 않아서 고생! 음식 조리가 불가능하다. 커피나 컵라면 가능하다. 19층 수영장은 한산섬을 바라본다. 큰 불편을 잘 모르겠으나 이불 한 채 더 빌리려고 하니 25,000원 달란다. 화장실 유리는 반투명이다^^ 가족이 아니면 좀 불편하다. 그러나 전망 하나는 끝내준다. 바닷가쪽과 그 반대편 통영 신아조선 바라보는 데, 남망산 동피랑 서피랑^^ 글쎄다. 하여간 스탠포드 만의 매력은 있다.
시시콜콜
2020. 1. 11.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