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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자본론
옛날책 한 두권 있을 것이다. 중간에 빠진게 있어서 ㅋ 그러나 자본론을 다 익은 적은 없다. 올해엔 정말 완독 한번 해볼까. 이런 번역이 나올때마다 다 읽어야지 하면서도 못 읽었다. 천성적 게으름과 어려운 것 싫어서. 이번만큼은 자본론 구해서 읽어볼터다. 중간중간 빼먹어면 어때!
책속에
2020. 5. 16. 18:54
경제무식자
경제무식자, 불온한 경제학을 만나다. 속시원한 대답들이 많다. 세상에 불만 많지만 경제엔 일자무식? 물론 표현이 과해서 그렇지 일자무식은 아닐터. 예컨대, 경제가 살아나면 월급이 오를까. 대기업 정규직과 편의점 알바가 다 같은 노동자라구요? 자본주의와는 다른 사회가 가능할까요? 2016년말에 나왔으니 그 이전 당시와 현재를 동시에 떠올리면 될 것이다. 자본주의가 득세하는 지금에도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이 유의미한 이유와 계속 읽히고 있는지, 현실 비판의 강력한 무기인지 알게 될 것이다. 인터뷰 현식이라 쉽게 이해된다. 그런 점에서 도움이 많이 된다.
책속에
2019. 2. 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