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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여수, 낭만을 즐겨라
•첫날; 야경, 불꽃축제, 돌산공원, 하멜등대, 낭만포차, 케이블카 둘째날; 금오도, 향일암 셋째날; 오동도, 벽화골목 넷째날; 해양레일바이크, 유람선, 장어구이 느닷없이 여수행. 첫날, 오후 5시 30분 돌산 숙소에 도착. 30대 초반 여수 돌산 근처에 엠티(수련회)를 온 기억이 가물하다. 아, 물론 여수엑스포 때도 왔다. 이순신대교와 묘도, 그리고 해양경찰교육원까지 길은 기억이 난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이나 마래터널은 기억에 없다. 짐 풀고 저녁을 먹을 겸 시내로. 비 때문에 불꽃축제가 오늘로 연기된 탓에 사람과 차가 밀린다. 버스로 세 정류장 거리인 가까운 돌산공원? 케이블카부터 시작하기로. 불꽃이 8시부터 터진다는 말에 기다리다가 9시라 하여 케이블카 타고 건너기로 한다. 편도 ㅋ 다시 와야..
시시콜콜
2017. 8. 18.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