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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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목재문화체험관

슬픔에 관한 것 2019. 5. 22. 18:25

들어가고픈 방! 근데 이용방법을 모른다. 물어보기도 뭐하고 안엔 여성만 있다. 체험관, 공방 등이 다양한 공간들! 뿜어나오는 냄새가 다르다. 이용시간은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

나무, 목재는 땔감용이 아니다. 옛날에 전부 땔감용이고 식기 등에 많이 사용되었다. 나무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목재로 집을 짓는 경우 요즘은 드물다.

체험관에 아이들이 많이 온다. 어릴적부터 나무에 대한 관심을 가지므로 얻게 될 것이 많을 듯. 깎고 다듬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에서 뭔가를 배우지 않을까.

목재문화체험관이 처음 생길때 왜 여기에? 그것도 목재문화? 이런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게 이 목재문화체험관 덕이라고 할 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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