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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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다대포

슬픔에 관한 것 2019. 5. 21. 18:20

다대포 해수욕장. 초여름도 아닌데 벌써 해수욕을 즐겨러 온 것은 아니다. 오다보니 다대포. ​

저기는 가덕도 ㅋ 매번 가덕도에서 몰운대, 다대포를 보다가 반대에서 보니 새롭다.​

석양에 물들 즈음. 모래톱? 백사장이 선명하다. 물이 빠지는 것인지 들어오는 것인지. 가늠키 어렵다. ​

표현이 거시기 하지만 놀기 좋다. 사람들도 강아지도 모두가 다 놀기 좋다. 아니 놀기 좋게 만들어 놓았다. 자연미와 인공미가 적절히! 그래서 공원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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