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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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go

정성아구찜

슬픔에 관한 것 2019. 6. 18. 18:44

폭포수 앞-율하카페거리-세영리첼 정문 앞. 이렇게 삼세번 이전해 장사하는 좀 오래된 집. ​

따라 주인도 바꿨다. 맛이야 같은거지 뭐! 그래도 이름을 기억해서 왔다. 사연이야 많지만 구구절절 읊을 것은 아니고. 주로 배달한다.

아구와 대구찜. 반반도 있다. 아주머니 혼자 한다. 가격이 적당하다.​

양도 적당하다. 혼자 하니 좀 바쁘다. 그래도 느긋하게 기다려 먹는다. 밑반찬도 깔끔하다.ㅂ​

방아 이파리 향과 콩나물의 메삭함이 아주 오래갑니다. 메기탕은 하지 않는다. 찜이 전부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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