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19-10-19(흙) 본문
어제 내린 비 때문인지 공기가 쾌청하다. 뭉게구름이 있긴해도 늦가을다운 날이다. 산에 가면 좀 질퍽할 것 같아서 쉬는 중이다. 근처는 좀 지겹고 멀리 가자니 시간이나 교통비가 아깝고 ㅋㅋ 결론은 방에서 딩굴딩굴. 소식지같지 않은 소식지 만들고 논다.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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