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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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

2016년 김해의 책

슬픔에 관한 것 2017. 1. 24. 13:44

2016년 김해의 책으로 선정된 '카메라, 편견을 부탁해'

이책은 신문사 사진기자의 카메라로 본 새상이야기다. 탄광촌, 산골의 분교, 이주노동자의 삶 등 우리 주변의 낮은 곳과 약자들을 담은 책. 따뜻한 시선이 부드럽다.

렌즈는 편견없이 새상을 갈무리하고 있다. 늦었지만, 진영 한빛도서관에서 잠시 빌려 읽다. 선정이유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에, 편견없이 읽었다.

김해시는 17년에 어떤 책을 선정할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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