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부산 명지 갈미조개 본문
겨울철 부산에 오면, 서낙동강이나 다대포쪽에서 한번쯤 먹어야 하는 음식. 부산의 대표주자는 아니어도, 갈미조개 샤브샤브가 대세다. 전골과 수육, 갈미삼겹이 메뉴에 있다
별다른 방법은 없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 넣고 조금 뒤 갈미조개 샤브샤브하면 된다. 어느 식당처럼 밥 뽂음과 사리는 빠지지 않는 끝판메뉴.
해장에 좋고 그냥 식사겸해서 먹어도 된다. 가까이에 을숙도가 있다. 식당안 대부분은 중년과 장년이다. 젊은이들은 별로 없다.
'먹go'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시 내남면 용산회식당 (0) | 2018.06.24 |
---|---|
여름보양식 <꼼장어와 전복초밥> (0) | 2017.08.07 |
김해 화포 메기국 (2) | 2017.02.26 |
김해 추어탕 열전 (1) | 2016.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