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4-15(물) 본문
날이 밝았다. 총선 아침, 복도에 있는 화분에 물 주고, 강아지 밥 주고, 나는 언제 밥 먹고 투표할러 갈까 생각중이다. 그리고 투표하고 나서는 뭐하지. 어제는 처조카 애 낳았다는 말을 들었다.
투표는 해야지. 정당투표 해야 하니. 결과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가 오고갈지. 뭐 쉬는 날이라 좋다.
'일기장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09(흙) (0) | 2020.05.09 |
---|---|
2020-05-08(쇠) (0) | 2020.05.08 |
2020-03-26(나무) (0) | 2020.03.26 |
2020-03-25(물) (0) | 202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