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나에게 이 길을 가라 하지 않았네
2020-05-08(쇠) 본문
어제 아침 너무 춥게 덜덜 떨어서 저녁엔 전기장판 틀고 잤다. 따뜻하니 좋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적응하기가 그렇네. 어제 저녁은 모처럼 분식으로 해결. 순대, 떡뽁이, 튀김, 오뎅으로 두사람이 15,000원. 뭐 저렴하다.
코로나지만 오늘 차 두고 가야겠다. 바쁜 일정이 없다. 여전히 새벽에 일찍 일어나 할 일이 없다. 핸드폰만 쳐다보는 중이다. 오늘 어버이날, 얼마전 적금 탄 거로 공진단 500,000원 각각 사 드렸다. 오늘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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